의왕시 제247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 열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0-05 09: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4일 자율방재단·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제247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행사에서 시는 지난달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 시민들에게 지진발생시 대처해야 할 안전예방 수칙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도 그 어느 때보다 지진발생시 행동요령에 관심을 갖고 질문을 하는 등 안전에 대한 의식이 부쩍 높아졌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의왕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지진 발생시 지진으로 흔들리는 동안은 튼튼한 테이블이나 책상 밑에 들어가 몸을 보호하는 한편, 전기·가스불을 꺼서 화재를 예방하고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해야 한다.”며 “진동이 멈추면 계단을 통해 건물 밖으로 대피하여야 하며, 이 때 엘리베이터는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