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ETRI 등 3개 공공기관과 '기술이전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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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0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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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기술보증기금은 5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국가핵융합연구소(NFRI),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COMPA) 등 3개 공공기관과 공동으로 '사업화 유망기술 이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딥러닝 기반 얼굴 인식 기술, 산업용 투시장치 등 ETRI와 NFRI가 보유한 9개의 사업화 유망기술이 소개됐다. 행사 참석자들은 개별기술 상담과 기술금융 상담 등을 받았다.

기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설명회를 통해 중소기업이 공공연구기관의 연구개발(R&D) 성과를 활용해 기술 개발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우수기술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보는 2012년 ETRI와 기술 이전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매년 2회씩 기술이전 설명회를 공동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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