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자유학기제 진로체험기관 안전여부 직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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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0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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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부모지원단 모니터링 실시 예정

[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4일 대전시청소년위캔센터를 현장 방문해 학생 체험활동 안전 여부를 직접 점검했다.

대전시교육청이 지정한 자유학기제 특별관리주간(10월 4~7일)이 시작되는 첫날 학생들의 진로체험활동이 안전하게 진행되는지 체험시설 안전 여부를 점검하고,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안전하게 운영되는지를 꼼꼼히 살펴봤다.

또한, 한밭여중 1학년 학생들의 진로탐색 활동 수업을 참관하고, 학생과 함께 과학수사대, 패션디자인 등 진로체험 활동에도 직접 참여했다.

안전 점검 이후에는 시교육청 및 동부교육지원청, 한밭여중, 대전청소년위캔센터 관계자, 학생,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현장간담회를 통해 교육청 차원에서의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안전대응대책을 설명하고,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활동 전반에 대해 현장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교육청은 안전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상황반을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학부모지원단 모니터링도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활동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로체험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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