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근로청년 자산형성 지원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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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0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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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용인시는 오는 14일까지 취약계층 근로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해 주는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Ⅱ’ 사업 참여대상자 60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일하는 청년통장 사업은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 처음 실시된 경기도 시범사업으로, 가입자가 매월 10만원씩 3년간 저축을 하면 도에서 차액을 채워 만기시 1천만원을 찾도록 하는 것이다.

대상자는 용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34세 이하의 근로청년으로, 1인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80%이하(130만원 이하)인 취약계층이다. 단, 경기도 인정 3D업종, 사회적경제영역 근로자, 주 40시간 이상 근로자는 심사 시 소득인정액 공제율 혜택을 적용해 1인가구 기준 185만원, 162만원, 144만원 이하이면 지원 가능하다.

대상자는 시군 심사를 거쳐 11월28일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신청은 경기도(www.gg.go.kr) 경기복지재단(www.ggwf.or.kr)이나 일자리재단(www.gif.or.kr)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 받아,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에 방문·신청하거나 일자리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콜센터(031-120) 또는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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