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현장은 지하철 7호선 국빈관에서 원적산방향 지하 약 30m지점이며, 현장도착 당시 공사현장 콘크리트 돌더미가 무너져 부상자들이 매몰된 상태로 크레인 등을 이용하여 신속하게 구조 및 응급처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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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지하철 공사장 매몰사고 구조활동[1]
중상자 1명, 경상자 1명은 어깨와 허리 등에 부상을 입고 길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는 중이며, 정확한 사고원인은 현재 경찰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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