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 공식 기념 메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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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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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한국조폐공사는 솔잎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오는 11월부터 드라마 '태양의 후예' 주인공인 '송송커플' 송중기·송혜교 공식 기념 메달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공식 기념 메달을 제조·공급하고, 솔잎엔터테인먼트는 국내외 영업 및 판매를 담당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메달은 세트 3종과 단품으로 구성됐다.

세트 제품은 △금세트(금·은·은) △은세트(은·은·은) △동세트(동·은·은) 등이다. 단품으로는 금·은·동메달이 각각 출시된다.

기념 메달 앞면은 송중기와 송혜교의 얼굴 모습을 압인하고 채색해 실제 모습과 비슷한 생동감을 준다.

뒷면은 태양의 후예 촬영지인 그리스 나바지오 해변에 있는 난파선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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