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드라맥스(Dramax) 수목 미니시리즈로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에 100% 본방사수를 부를 수밖에 없는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알아봤다.
13년 전, 우리들을 가슴 뛰게 만들었던 ‘1%의 어떤 것’의 2016년 버전은 시청 등급이 12세에서 15세로 올라 더욱 진하고 과감해진 로맨스가 될 전망이다. 이 때문에 두근거리는 마음을 가득 안고 봤던 그 때 그 장면이 어떻게 재탄생될지, 재인(하석진 분)과 다현(전소민 분)의 아슬아슬한 계약연애가 어떤 설렘을 주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일명 ‘양봉커플’이라 불리고 있는 하석진(이재인 역)과 전소민(김다현 역)의 케미는 드라마의 수장 강철우 감독부터 전주예 기획이사 등 드라마를 제작한 모든 이들이 입을 모아 극찬했고 배우들 역시 상대방과의 호흡을 최고로 꼽았다. 이에 비주얼 케미는 물론 놀라운 연기로 시청자들을 흡입할 두 사람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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