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창립 49주년 맞아 재난대응 차량 기증

[사진=DGB대구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DGB대구은행은 창립 49주년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재난대응 차량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오는 7일 창립 49주년을 앞두고 이웃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6000만원 상당의 재난대응 차량 2대를 기증했다.

재난대응차량은 무선장비를 장착해 각종 재난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이재민을 위한 재난 구호품 전달, 긴급 재난 복구를 전개하게 된다. 평소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품 등을 전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은 "DGB대구은행의 발전에는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이 바탕이었다는 점을 전 임직원들이 잊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과 지역민들을 위한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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