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이소율이 배우에서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를 했다.
이소율은 5일 첫 디지털 싱글 '딱 내꺼야'를 발표했다.
'딱 내꺼야'는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한 여자의 사랑 이야기를 재미있게 출어낸 세미 트로트 곡이다. 피아노 라인과 어쿠스틱 기타 라인이 세련미를 더했다.
이소율은 그간 여러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꾸준히 활동해 왔다. 또 지난 8월 개최된 8.15 광복절 기념 나라사랑 대축제 한복모델 선발대회에서 포토제닉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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