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김승수-왕빛나-박정철, 잊혀진 첫사랑 감성 일깨울 4人 4色 연기 예고 (다시 첫사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0-06 00: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명세빈(도도 엔터테인먼트)/왕빛나(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박정철(잉크코퍼레이션)]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KBS2 새 저녁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 KBS미디어)이 시청자들에게 잊고있던, 혹은 잊혀졌던 ‘첫사랑’의 감성을 일깨울 예정이다.

배우 명세빈(이하진 역), 김승수(차도윤 역), 왕빛나(백민희 역), 박정철(최정우 역) 등 믿고 볼 수밖에 없는 꿀 조화를 완성시킨 ‘다시, 첫사랑’은 누구나 한 번쯤 떠올리고 추억하는 첫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첫 사랑을 지운 여자 명세빈과 첫 사랑에 갇힌 남자 김승수, 그리고 악녀 캐릭터의 새로운 계보를 쓸 왕빛나와 사랑에 빠질 때만큼은 순수한 젠틀남 박정철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강렬한 스토리 전개를 펼칠 것이라고.

특히 8년 만에 재회하는 첫사랑인 명세빈과 김승수의 스토리는 불같이 사랑했던 청춘의 기억과 상대 역시 자신을 기억해주길, 혹은 사랑하며 살아가주길 바라는 여성들의 로망을 제대로 담아내며 안방극장 여심을 공략을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매력은 물론 연기력까지 두루 갖춘 팔색조 배우들이 주연배우로 라인업을 완성시킨 만큼 극의 완성도를 더욱 보증하고 있다. 여기에 이들의 케미가 과연 어떠할지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드라마 ‘다시, 첫사랑’ 관계자는 “각기 다른 성격과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등장하는 명세빈, 김승수, 왕빛나, 박정철은 ‘첫사랑’ ‘복수’ 등의 아련하고도 강렬한 감정을 오고가는 활약을 펼칠 것”이라며 “탄탄한 스펙트럼을 쌓아온 연기파 배우들의 시너지가 굉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다시, 첫사랑’은 8년 만에 첫사랑을 재회하게 된 남녀를 통해 진정한 의미의 부부와 사랑에 대한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나갈 작품.

매일 저녁 명세빈, 김승수, 왕빛나, 박정철의 첫사랑 로맨스가 펼쳐질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은 '여자의 비밀'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 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