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육즙보존 특허 ‘육즙가득 왕교자’ 2종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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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0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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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5일 오전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육즙이 살아있는 '육즙가득 왕교자' 2종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이마트 제공]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이마트는 이슬이 찬 공기를 만나 서리로 변한다는 한로(寒露·오는 10월 8일)를 앞두고 냉동 육즙만두를 선보인다.

6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육즙가득 왕교자(455g)’, ‘육즙가득 새우 왕교자(455g)’를 각각 4780원, 5380원에 판매한다.

이들 만두 2종은 국내 냉동만두 최초로 육즙을 보존하는 기술특허를 출원한 상품이다.

굽거나, 찌거나, 전자레인지로 데우는 등 다양한 조리는 물론 장기간 냉동보관 시에도 풍부한 육즙이 보존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산 돼지고기와 갖은 속재료를 분쇄하지 않고 큼직하게 썰어 넣어 재료 고유의 식감을 최대한 살려내 육즙과의 조화로운 풍미가 일품이라고 이마트는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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