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KT&G가 ‘쿠바 시가’ 스타일을 적용한 '보헴 시가 리브레(BOHEM CIGAR LIBRE)’를 새롭게 출시한다.
‘보헴 시가 리브레’는 쿠바 시가의 멋을 담은 ‘보헴 시가’ 브랜드에 스페인어로 ‘자유’를 의미하는 단어인 ‘리브레’를 결합해 자유롭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제품에 담아냈다.
제품에는 일반적인 궐련지 대신 시가잎이 함유된 특수 궐련지로 담배를 감싼 ‘시가래퍼(Cigar Wrapper)’ 기술을 사용했다. 이를 통해 ‘보헴 시가 리브레’는 실제 시가와 같은 멋을 낼 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맛을 구현했다. 보헴 시가는 2007년 최초 선보인 브랜드다.
‘보헴 시가 리브레’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5.0mg와 0.40mg이며, 갑당 4500원에 판매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