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국감] 임종룡 "인터넷전문은행 위해 은산분리 완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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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0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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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6일 "IT기업이 인터넷전문은행을 주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법률적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대상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인터넷전문은행을 통해 중금리 시장을 활성화시키겠다"면서 "은산분리 완화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IT기업이 주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법률적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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