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밀집지역 경제활성화 방안 간담회 주재하는 산업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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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0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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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업통상자원부]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6일 산업단지공단 대불지사 회의실에서 ‘조선산업 및 지역경제 관련 현장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를 위해 ‘조선산업 및 조선밀집지역 경제활성화 방안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갑섭 전남도 행정부지사, 전동평 영암군수, 황규연 산단공 이사장, 김병일 전남TP 원장, 김호남 목포상의회장과 윤문균 현대삼호중공업 대표, 박용덕 대한조선 대표, 김병국 유달조선 대표, 고창희 대아산업 대표, 황남석 금강산전 대표, 장정희 푸른중공업 부사장, 유인숙 유일 대표, 마광식 보원 대표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주 장관은 “정부는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해 조선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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