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에서 지난 달 27~28일 이틀간 제2회 세계인터넷산업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4차 산업혁명:인터넷산업의 혁신실천'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기조연설, 분조토론, 인터넷공업전시회 등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전 세계 10여개 국가 및 지역과 중국내 30여개 성도(省都)에서 300여명의 인터넷과 제조업 분야의 전문가·학자·기업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조업과 인터넷융합 발전 촉진하기 위한 ▲제조업과 인터넷의 융합 혁신 실천방안 ▲스마트제조장비와 핵심기술의 새로운 성과 ▲주요산업별 스마트제조 솔루션방안 ▲국제산업협력을 논의해 제조업과 인터넷융합 발전 촉진을 논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