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 '잉글리시 버디 공부방' 전국 사업설명회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교육서비스 전문기업 금성출판사는 초·중등 영어전문공부방 ‘잉글리시 버디’의 전국 투어 사업설명회가 오는 20일(울산), 25일(경남), 27일(충북)에 각각 진행된다고 6일 밝혔다.

울산 지역 ‘잉글리시 버디’ 사업설명회는 20일 오전 10시30분부터 1시30분까지 울산시 중구 번영로 432, 5층 울산영업국 교육장에서, 경남 지역 사업설명회는 25일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마산종합운동장 올림픽 기념관에서, 충북 지역 사업설명회는 27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있는 충북지방기업진흥원에서 진행된다.

‘잉글리시 버디’ 사업설명회는 잉글리시 버디 프로그램 소개 및 영어공부방 성공사례, 회사 지원 시스템, 공부방 개설 안내 및 개별 상담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잉글리시 버디 공부방’은 가맹비가 없고, 회사에서 회원모집과 임차보증금을 지원하므로 수익성이 보장된다. 영어 교육사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사전 등록 후 ‘잉글리시 버디 공부방’ 사업설명회(☎ 1577-7799)에 참석할 수 있다.

‘잉글리시 버디’는 맥밀란, 옥스포드 원서 동화와 영어환경에 최적화된 온라인학습 프로그램, 그리고 학생관리시스템이 완벽하게 구축되어 있어, 지도교사가 학생을 지도하기 쉽다. 또한, 잉글리시 버디 비기너, 잉글리시 버디, 잉글리시 버디 EX로 구분되어 있어,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 중학생까지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다.

‘잉글리시 버디’ 웹사이트(www.englishbuddy.kr)에서 제공하는 일주일 분량의 웹 콘텐츠를 무료로 체험해볼 수도 있다.

한편, ‘잉글리시 버디’는 2016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대상 영어공부방 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학습지 최초 콘텐츠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우수한 학습 프로그램이다. 금성출판사는 매년 잉글리시 버디 영어말하기대회와 영어독서감상문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독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