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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영상대 햇솜제에서 유아교육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페이스 페인팅을 하고있다.
매년 이 대학 유아교육과 주최로 열리는 햇솜제는 대전․충청․세종지역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유아들을 초청하여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축제다.
21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 3,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심을 깨우는 인형극 ‘우리는 다르지 않아’와 동극 ‘꾀돌이와 도적 떼’를 공연했다. 또한 종이접기, 페이스페인팅, 바깥놀이 등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즐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만수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햇솜제는 유치원 교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어린이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며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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