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왕 루이5회’서인국,남지현과의 데이트 위해 영화관 가다 교통사고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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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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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쇼핑왕 루이'[사진 출처: MBC ‘쇼핑왕 루이'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6일 방송된 MBC ‘쇼핑왕 루이' 5회에선 루이(서인국 분)가 고복실(남지현 분)과의 데이트를 위해 극장으로 가다 교통사고를 당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MBC ‘쇼핑왕 루이'에서 고복실은 부산으로 출장을 가 신상품 기획안으로 부산 바다가를 거닐며 힐링을 하는 감성 관광 상품 기획안을 발표했다.

백마리(임세미 분)가 “그 상품 기획안은 이미 경쟁사에서 내 놓은 기획안”이라고 말했다. 차중원(윤상현 분)은 “경쟁사는 정보 제공이 주를 이루지만 고복실 기획안은 힐링으로 감성을 중시하는 기획안으로 현대인에게 맞는 기획안이야. 훌륭해”라고 칭찬했다.

차중원은 고복실에게 “계약 기간을 1년으로 연장하겠어. 1년 후 정직원에 도전해 봐”라고 말했다.

백마리는 차중원에게 “겨우 기획안 하나로 계약 기간 연장은 심하지 않아요?”라고 항의했다. 차중원은 “고복실은 현대인의 감성을 누구보다 잘 알아. 당신도 골드보틀에서 봤잖아?”라고 말했다.

백마리는 차중원이 백마리가 고복실의 골드보틀 기획안을 빼앗은 것을 알고 있음을 알고 고복실을 끌고 가 “골드보틀 건을 본부장님께 일렀어?”라고 추궁했다.

고복실은 “저는 그런 말 한 적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루이는 고복실의 카드로 고복실의 선물을 240만원 어치나 구입했다. 고복실은 루이에게 “환불해 오지 않으면 집에 들어오지 마”라고 소리쳤다. 루이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환불했다.

고복실은 루이가 환불해 온 돈을 확인하고 “처음부터 카드를 막 긁지 않았으면 이렇게 힘들지 않아도 됐잖아?”라고 말했다.

고복실과 루이는 같이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기로 했다. 루이는 꽃을 사 들고 고복실이 기다리는 영화관에 가다 자동차에 치었다.

MBC ‘쇼핑왕 루이'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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