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 연출, 대본, 배우의 3박자가 딱 들어맞으면서 웰메이드 감성 멜로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공항가는 길’은 최수아(김하늘 분)와 서도우(이상윤 분)가 서로를 통해 공감과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을 잔잔하게 그리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남자 주인공인 서도우의 집에는 동화자연마루의 월넛, 오크 등 내추럴한 패턴이 시공돼 마루가 주는 포근한 느낌과 함께 서도우의 따뜻한 성격을 잘 나타내고 있다.
또한 송미진(최여진 분)과 김하늘 시어머니(이영란 분)의 집에 시공된 친환경 나무 벽장재인 동화디자인월 및 동화자연도어가 극중 인물의 세련되고 도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한몫하고 있다.
동화기업 관계자는 “동화기업 제품은 연출하고 싶은 분위기에 맞는 다양한 패턴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용도별로 적합한 기능성을 두루 갖추고 있어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의 공간 연출시 각광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방송 협찬을 통해 주력 제품과 새로운 패턴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