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대부분의 환자들은 증상 완화로 한림읍 소재 숙소로 돌아갔으며, 현재 3명이 제주시내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도는 행정시 보건소 및 위생부서와 합동으로 인솔 교사의 협조를 얻어 역학조사에 나서고 있으나, 24시간 내 설사 3회 이상 환자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와 함께 보건 당국에서는 취식 음식 등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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