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네오위즈게임즈는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BLESS)’가 오는 9일 오후 8시 인기 BJ 대정령, 불양이 함께 아프리카TV ‘블레스’ 스페셜 방송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블레스’가 역대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를 단행하고, 이를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보다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인기 BJ 대정령, 불양이 출연해 ‘블레스’의 신규 콘텐츠를 직접 플레이하며 소개한다. 진행은 박상현 캐스터가 맡고, 설명을 돕기 위해 네오위즈게임즈 개발자와 운영자가 함께 할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 신규 클래스 ‘미스틱’을 집중 탐구할 예정이다. ‘미스틱’은 자연의 힘을 이용해 적을 제압하고, 아군의 체력과 전투력을 보전하는 ‘블레스’의 새로운 직업이다.
여기에 신규 5인 파티 던전 ‘지토의 실험실’에서 진행되는 타임어택 대결, 골든워 이벤트의 하이라이트인 바젤 협곡에서 진행되는 ‘골든타임’에 참여하여 골드 쟁탈 대결 등 다양한 BJ 대결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방송 중 시청자를 위한 특별 쿠폰이 공개 예정이며, BJ 대결 이벤트 결과에 따라 생방송 시간 접속 이용자에게는 ‘포포치타 탐험대원 보급상자’와 ‘포포치타 행운 주화 꾸러미’ 등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승리 BJ를 예측한 이용자 중 10명을 추첨해 프리미엄 상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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