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힘을 내요"
일본 도쿄 인근 치바현에서 개막한 시테크 재팬(CEATEC Japan)이 나흘 간의 일정을 마치고 7일 폐막을 앞둔 가운데 '로봇 치어리더'들이 깜찍한 군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36cm 크기의 로봇 치어리더는 일본의 대표적인 전자기기 부품 제작업체인 무라타가 제작했다. 특수 센서와 통신 기술을 활용해 공 위에서 춤을 추는데도 균형 있게 화려한 군무를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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