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수 박효신이 지니 실시간 누적차트에서 1, 2위를 차지했다.
감성지능 큐레이션 음악서비스 지니가 발표한 10월 1주차(9월 29일-10월 5일) 실시간 누적차트에서 박효신의 '숨'과 '홈'이 실시간차트 1, 2위를 나란히 기록했다.
박효신의 담담한 독백을 담은 신곡 '숨'은 112시간 동안 실시간차트 1위 자리를 점유하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 다른 신곡 '홈'은 28시간 동안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3위를 차지한 노래는 샤이니의 '1 oF 1'이었다. 펑키한 리듬과 부드러운 느낌을 잘 살린 '1 of 1'은 음원 발매 당일부터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른 이후 이 자리를 23시간 동안 지켰다.
4위는 20대 감성을 잘 살린 볼빨간 사춘기의 '우주를 줄게'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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