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프, 갤럭시노트7 블랙오닉스 컬러 3D 풀커버 액정보호필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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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0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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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슈퍼프(SUPERF)'에서 갤럭시노트7 전용 블랙오닉스 컬러 3D 풀커버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을 7일 출시했다.

최근 곡면디스플레이 액정이 탑재된 기기는 액정보호필름이 굴곡진 부분까지 부착되기 힘들고, 그나마 곡면까지 커버되는 필름은 터치 오작동 및 케이스 장착 시 들뜸이 발생하기도 한다.

[슈퍼프]




슈퍼프 3D 풀커버 강화유리는 1.5mm 작게 디자인돼 곡면 터치감을 유지하도록 했고, 케이스 사용에도 무리가 없도록 디자인됐다. 또한 갤럭시노트7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외부 충격과 스크래치에도 강한 것이 특징이다.

슈퍼프 관계자는 출시된 필름에 대해 “프리미엄급 AGC 유리를 선별해 제작했고, 첨단 하이드로포빅 나노코팅을 적용해 뛰어난 터치감과 함께 오염 방지 기능도 탁월하다. 또한 비산 방지 처리를 적용해 파손 시에도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갤럭시노트7의 전면 액정을 보호할 수 있는 가장 익숙한 방법이 보호필름 부착이다. 하지만 보호필름은 아무리 고가의 제품을 구입해 부착한다고 해도 한두달이 지나면 흠집이 발생해 선명한 화질을 방해한다.

[블랙오닉스 컬러]



슈퍼프는 “보호필름 대신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강화유리”라면서, “슈퍼프 강화유리는 보호필름 대비 안전하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것”을 특징으로 꼽았다.

한편 슈퍼프는 블랙오닉스 색상뿐만 아니라 갤럭시노트7의 매력 포인트인 다양한 컬러에 맞춰 같은 색상의 강화유리제품을 출시했다. 또한 풀커버 강화유리 출시를 기념해 갤럭시노트7 강화유리 제품 구매시 500개 한정수량으로 노트7 전용 아머스킨케이스 증정이벤트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슈퍼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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