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되는 '옥중화' 42회에서는 명종(서하준)에게 자신이 옹주인 사실을 비밀로 하려는 옥녀(진세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임금의 신분을 드러낸 명종은 옥녀에게 궁인으로 만들어 자신의 곁에서 지켜주고 싶다고 말한다. 원형(정준호)과 난정(박주미)은 문정왕후(김미숙)에게 명종과 궐 밖에서 만나던 사람이 옥녀라고 알린다.
또 옥녀는 자신이 옹주인 사실을 명종에게 당분간 비밀로 하려고 한다.
한편 옥중화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