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되는 '끝에서 두 번째 사랑' 16회에서는 준우(곽시양)에게 고백하려는 미례(김슬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인생의 동반자가 있다는 것"
우박으로 망가진 유람선으로 인해 우리 시청은 상식(지진희)에게 책임을 묻고, 민주(김희애)와의 관계에 대해 추궁한다. 또 미례는 자신의 감정을 더 이상 숨길 수 없다는 것을 느끼고 준우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한다.
한편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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