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재명 성남시장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최근 한반도 정세가 심각한 위기국면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이 절대 군사충돌은 안된다며 평화를 지향하고 통일을 말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이 시장은 7일 자신의 SNS에 '군사충돌은 곧 전쟁..절대로 안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제하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 시장은 “국민은 죽던말던, 나라는 망하던말던 전쟁도 감수하겠다는 집단이 있다면 민족과 국가의 이름으로 규탄해야..한다”고 힘줘 말했다.
그는 또 “어떤 경우도 전쟁은 안된다”면서 “평화를 지향하고 통일을 말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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