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금요일밤 점령 완료…'나혼자 산다' 제치고 시청률 10%대로 1위 순항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미운우리새끼’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순항했다.

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전국 기준 시청률이 1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0.9%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건모를 위해 황보가 3대 3 미팅을 주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는 7.2%,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2.4%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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