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7일 현대차 울산공장 방문

[사진제공=현대자동차]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현대자동차는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가 7일 현대차 울산공장을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리퍼트 대사를 비롯해 김대범 영사(부산 영사관), 변정환 수석고문 등 일행은 이오후 1시 울산공장에 도착, 현대차 윤갑한 대표이사의 영접을 받으며 울산공장을 둘러봤다.

이들은 현대차 현황소재와 홍보영화를 관람한 뒤 아반떼, i30, i30하이브리드차량을 생산하는 울산3공장을 둘러보고 수출선적부두로 이동, 자동차가 수출선박에 쉴 새 없이 오르는 역동적인 산업현장을 시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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