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마산-사직 2경기 우천취소…9일 재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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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0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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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프로야구 2경기가 남부지방에 내린 비로 취소됐다.

8일 창원 마산구장에 열릴 예정이던 2016 KBO리그 kt 위즈-NC 다이노스 경기와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기로 했던 넥센 히어로즈-롯데 자이언츠와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남부지방에는 전날(7일)부터 내린 비가 하루 종일 그치지 않아 결국 프로야구 최종전을 치르지 못했다.

이날 우천 취소된 2경기는 9일 오후 2시 낮 경기로 재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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