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중기청장, 유관기관 합동으로 전통시장 태풍 피해 복구 나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0-09 1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9일 태풍 치바로 침수 피해가 큰 울산 태화시장에서 중소기업청 및 유관기관 임직원 70여 명과 함께 점포 침수 피해 정리 등 현장 복구활동을 펼쳤다.

지난 6일에 태화시장을 비롯한 울산 전통시장 3곳을 방문하여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긴급 ‘재해대책반(울산․경남․제주)’을 구성하고 피해현장으로 다시 달려온 것이다.

앞서 중소기업청은 지난 7일 태풍 피해 전통시장·소상공인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이의 일환으로 태풍 피해가 큰 울산, 제주, 경남을 중심으로 현장지원반을 구성·운영하여 피해접수․지원을 하는 한편, 중소기업청과 유관기관 임직원 합동으로 매일 50~100여 명의 현장 복구인력을 투입하고 있다.

주 청장은 "앞으로 태풍피해를 입은 사장상인이 안정적으로 생업에 복귀할 때까지 피해현장에 중소기업청 직원이 상주하여 상담·애로해결 지원 등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