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세종시, 울산 태풍피해 복구 긴급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0-09 10: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9 ~11일까지 자원봉사 ...공직자 등 200여명 참여

▲9일 세종시가, 태풍 차바의 피해지역 울산시룰 찾아 피해복구 봉사를 하는 이미지 사진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제18호 태풍‘차바’의 최대피해 지역 인 울산시 수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피해복구 지원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세종시 자원봉사단,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새마을운동, 자유총연맹, 적십자봉사단, 바르게살기 등 민간봉사자와 공직자를 합쳐 총 200여명이 9일부터 11일까지 울산 현장을 방문, 주택가 주변 잔해정리, 농작물 침수로 인한 토사제거 등 복구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세종시민들의 현장민원을 해결해 주고 있는 ‘척척세종팀’을 보내 전기수리 등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봉사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태풍 차바로 큰 피해가 발생한 울산시민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