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5회에서 이화신(조정석)과 키스를 한 후 표나리(공효진)는 "3년 넘게 오랫동안 기자님을 좋아하면서 처음인게 너무 많네"라고 혼잣말을 한다.
이후 표나리는 짐을 싸서 어디론가 떠나는 모습이 그려져 극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 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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