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73회에서 서린(김윤서)은 미희를 이용하기 위해, 미희에게 접근해 미희의 환심을 사고, 강우(오민석)는 지유(소이현)와의 결혼 준비를 서두른다.
유회장(송기윤)은 마침내 황금열쇠의 주인을 결정하고, 지유에게 의문의 장부를 맡긴다.
한편, 아버지의 복수와 빼앗긴 아이를 되찾기 위해, 새하얀 백조처럼 순수했던 여자가 흑조처럼 강인하게 변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여자의 비밀'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