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선주(왼쪽)와 이보미(가운데)가 JLPGA투어 스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우승컵을 놓고 연장승부를 벌이고 있다. 두 선수는 각각 시즌 2승, 5승에 도전한다. [사진=르꼬끄 제공]
이보미(혼마)와 안선주(요넥스)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30차전인 ‘스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두 선수는 9일 일본 시즈오카현 도메이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1위를 이룬 후 오후 2시 현재 연장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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