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경주 지진피해 복구 성금 5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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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0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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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지난 7일 경주시 지진피해 복구지원 성금 5억원을 (사)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이중근 회장은 "계속되는 여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하루 빨리 삶의 터전을 회복해 안정을 되찾기 기원한다"면서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이 조그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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