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는 오는 31일 대규모 연간 프로젝트 ‘빅스 2016 컨셉션(VIXX 2016 CONCEPTION)’ 3부작 완결판에 해당하는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빅스는 이번 3부작 프로젝트인 ‘빅스 2016 컨셉션’의 마지막을 장식할 작품을 힘과 권력의 신인 ‘크라토스(Kratos)’로 결정했다.
지난 3월말 아트 필름을 공개하며 완전체로 컴백한 빅스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운명과 파멸의 신인 케르(Ker)를 연간 프로젝트의 키워드로 해 3부작에 걸쳐 스토리를 만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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