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박보검은 영상 통화로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보검은 "뜻깊고 소중한 자리에 촬영으로 참석하지 못해 아쉽고 죄송하다. 자랑스러운 한글날 이런 큰 상을 받아 기쁘다. 나를 선택해주신 많은 해외 팬들께 감사하다"고 했다. "'응답하라 1988'은 나에게 정말 축복 같은 작품이었다. 드라마 함께 했던 동료들 보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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