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쌀쌀한 가을…서울 아침 7도·전국 2~13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0-09 20: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오는 10일은 전국의 기온이 전날보다 더 떨어져 쌀쌀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7도로 전날보다 1도 더 낮으며 춘천 5도, 천안 6도 등 다른 지역의 경우 2~13도로 예측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19도 등 17~21도로 지역에 따라 전날과 비슷하거나 더 떨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상공에 찬 공기가 머물러 한동안 평년 기온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중부지방 일부 내륙 및 산관, 남부지방 높은 산간 지역에서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언다.

서해 남부 먼바다와 제주도 전 해상,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 동해 먼바다에서는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인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0~4.0m로 높게 일다가 차차 낮아지고 다른 해상은 0.5~3.0m 수준이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