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교안 국무총리가 16일 오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추경예산안 처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황교안 국무총리는 1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아협력대화(ACD) 제2차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ACD는 2002년 6월 아시아 전체의 협력을 달성하기 위해 출범한 협의체로, 현재 34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황 총리는 우리의 4대 개발협력 구상을 비롯해 과학·기술·혁신 분야의 협력 비전 등을 설명한다.
이 밖에 훈센 캄보디아 총리 면담 및 ACD 정상 오찬 참석, 태국 중등학교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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