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방송인이자 시사평론가인 정영진이 득녀의 기쁨을 누렸다.
10일 오전 정영진의 소속사인 티핑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8일 낮 12시경 방송인 정영진이 2.6kg의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25개월인 첫째 아들에 이어 둘째 딸을 만난 기쁨으로 행복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영진은 소속사를 통해 "명월이를 예정일보다 일주일 빨리 만나게 됐는데 딸을 만난 것은 아들을 낳았을 때와는 또 다른 벅찬 감동이 있었다"며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고 싶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영진은 국회방송 '빅데이터 시사토론', XTM 'M16', SBS 파워 FM '호란의 파워FM' 등의 라디오 및 다양한 지식 토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