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선발 지원단으로 김동빈 재난안전본부장 등 공무원 40명으로 구성된 피해복구지원단 울산 피해지역에 파견했다.
지원단은 양수기 등 피해복구 장비를 지참하고 울산시 수해피해 현장에서 배수지원 및 청소, 주변 정리작업 등의 지원을 했다.
인천시는 다음주 중 자원봉사자, 자율방재단, 공무원 등 추가 복구지원단을 피해현장에 파견해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잇도록 지원 봉사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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