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혼술남녀 11회' 하석진, 박하선 향한 마음 인정…그가 듣게 될 충격적인 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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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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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혼술남녀 11회[사진=tvN '혼술남녀' 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11회가 예고됐다.

10일 방송되는 '혼술남녀' 11회에서는 하나(박하선)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는 정석(하석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전날 밤, 하나에게 취중고백을 했던 정석은 하나를 향한 마음을 인정한다. 맨정신으로 고백하려 하지만 자존심이 상한 탓인지 하나의 반응은 냉랭하기만 하다.

닫혀버린 하나의 마음을 열기 위해 고퀄리티 데이트를 준비하던 정석은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고 만다.

또 고시원에 뉴페이스 공시생 조권이 나타난다. 기범(key)과 동명(김동영)의 친구이자 공무원 시험 첫 입문자인 그가 공시 3년 차 친구들을 뒷목 잡게 만든다.

한편 '혼술남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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