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맨 인 더 다크' 메인 포스터]
10월 1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맨 인 더 다크’는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568,015명을 기록했다.
‘맨 인 더 다크’는 거액의 현금을 노린 10대 빈집털이범들이 눈먼 노인의 집에 갇히며 겪게 되는 극한의 공포 스릴러. 숨조차 쉴 수 없는 극한의 공포 스릴러로 가을 극장가를 휩쓸고 있다.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맨 인 더 다크’는 높은 좌석점유율을 기록하며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과 함께 외화 쌍끌이 흥행을 구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흥행 추이 속 ‘맨 인 더 다크’가 개봉 2주차에도 남다른 흥행 저력을 이어갈 수 있을지 영화계 안팎의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만족도도 남다르다. ‘맨 인 더 다크’는 CGV 무비차트 TOP 3 중 가장 높은 만족도인 92%를 기록한 것은 물론, 롯데시네마 무비차트에서도 가장 높은 8.2점의 관람평점을 기록했다. 관객들의 폭발적 지지 속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맨 인 더 다크’는 예측불허의 영리한 스릴러로 10월 극장가를 뒤흔들고 있다. 관객들은 "후속편 나왔으면 좋겠다"(네이버_ydg0***), "서스펜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이만한 롤러코스터가 또 있을까 싶은 영화"(네이버_cows***), "보는 내내 온몸의 세포가 곤두서는 극한의 충격과 공포"(네이버_matt***), "끝일 것 같지만 끝나지 않는 긴장감"(네이버_ljhh***), "숨죽이며 보는 게 아니라 숨막히게 보는 공포 영화"(네이버_wkdg***) 등 극찬 릴레이를 쏟아내고 있다.
제한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현실적인 스릴러로 가을 극장가를 서늘하게 물들일 영화 ‘맨 인 더 다크’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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