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네팔의 추석이라고 할 수 있는 최대의 힌두교 축제 다샤인(Dashain)을 기념해 개최됐다.
고국에 돌아가기 어려운 국내 거주 네팔 근로자를 위해 회사 측은 음식을 제공하고, 금융세미나로 실생활에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산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람카키(RAM KARKI) 네팔 장관도 머나먼 타지에서 생활을 하는 국내 거주 네팔 근로자들을 위해 축사하고 격려했다.
안양수 KDB생명 사장은 “한국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재무상담과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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