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신제품 프리미엄·스탠다드 시리즈 구매 고객 이벤트 실시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전동공구 업체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지난 상반기 출시된 프리미엄&스탠다드 (임팩)드릴드라이버 4종의 구매 고객 모두에게 액세서리 공구함과 주유상품권을 제공하는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프리미엄 (임팩)드릴드라이버 시리즈(GSR/GSB 18VE-EC)와 스탠다드 시리즈(GSR/GSB 18V-EC) 구매자(베어툴 구매자 제외) 중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 등록을 진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원에게 액세서리 공구함(L-Boxx Organizer)과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제품 구매자가 아닌 일반소비자도 보쉬 이벤트 페이지(bosch-event.co.kr)에서 퀴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일반 소비자가 이벤트 페이지 내 신제품 프리미엄 (임팩)드릴드라이버(GSR/GSB 18VE-EC) 제품 영상을 감상한 후 퀴즈의 정답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주유상품권 1만원권의 혜택이 제공된다.

보쉬의 프리미엄&스탠다드 (임팩)드릴드라이버 시리즈는 2016년 새롭게 출시된 스마트 EC모터 드릴드라이버 제품이다. 프리미엄&스탠다드 드릴드라이버 시리즈에는 두 배 더 길어진 수명으로 최대 30%까지 작동 시간을 연장 시켜주는 브러시리스 EC 모터가 장착돼 파워와 기능성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됐다.

두 시리즈 제품에는 공구가 장애물에 걸렸을 때 자동으로 작동을 멈춰 작업자 부상과 자재손상을 방지하는 ‘킥 백 컨트롤’, 이에 따른 상태를 LED로 표시하는 ‘LED 알람 기능’, 회전과 힘을 조절해 나사 머리의 손상을 방지하는 ‘정밀 클러치 시스템’ 등 스마트 기능이 동일하게 적용되어 작업자의 안전과 공구의 내구성을 모두 보장한다.

프리미엄 시리즈(GSR/GSB 18VE-EC)에는 보쉬의 내구력 강화 기술인 듀라쉴드 하우징이 적용되어 2m 낙하테스트를 통과 했으며, 생활 방진, 방수를 통해 내구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스탠다드 시리즈(GSR/GSB 18V-EC)는 최상의 밸런스를 갖춘 중형 드릴 드라이버로 뛰어난 범용성을 자랑한다. 최대 토르크 60Nm, 최대 드릴링 직경 38mm까지 소화 가능한 스탠다드 시리즈는 목공, 건축, 건설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보쉬 제품등록 사이트(www.bosch-event.co.kr/product)에 직접 제품을 등록하거나 보쉬 콜센터 (080-955-0909, ARS 2번)를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제품 정보와 참여방법은 보쉬 소비자통합사이트(www.bosch-pt.co.kr) 또는 공식 온라인 커뮤니티(http://cafe.naver.com/boschp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쉬전동공구 사업부 박진홍 대표는 “보쉬는 이번 프리미엄&스탠다드 (임팩)드릴드라이버 시리즈와 같이 혁신 기술과 스마트 기능, 강력한 내구성까지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전동공구 시장의 리더로써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