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모아] '조진웅' '조안' '주문하시겠습니까 팝콘소녀' 10월 10일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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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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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10월 10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은 목소리들을 모아봤다.


■ "마냥 즐거운 지금 이 순간에도 어려운 사람들이 있다는 걸 잊으면 안 된다" -배우 조진웅-

9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tvN10 Awards'에서 드라마 '시그널'로 연기대상을 받은 조진웅은 감사의 소감 대신 "'시그널'이라는 작품을 작업할 때 '행복하다', '즐겁다' 보다는 무겁고 아픈 것들을 공감해야만 했다"면서 "마냥 즐거운 지금 이 순간에도 어려운 사람들이 있다는 걸 잊으면 안 된다. 최근 비 피해, 범죄 등 힘들고 괴로운 사람들 더 많아진다. 여기 계신 예능을 하는 분들 또 연기하는 모든 분이 공감해주신다면 ('꽃보다 할배' 선생님들처럼) 훌륭하게 나이를 먹어도 끝까지 여러분 곁에서 즐거움 드리겠다"고 소신 발언을 했다.


■ "예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다" -배우 조안-

조안은 3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오는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소속사를 통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예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다. 그리고 연기자로서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 "앞으로 더 감동을 드리는 노래를 들려 드리겠다" -주문하시겠습니까 팝콘소녀-

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신명난다 에헤라디오'를 꺾고 새로운 가왕이 된 '주문하시겠습니까 팝콘소녀'는 눈물을 흘리며 "앞으로 더 감동을 드리는 노래를 들려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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