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정택)이 지난 6일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준수와 실천을 위한 청탁금지법 준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청탁금지법 준수와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과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전직원이 서약서를 제출했다.
공단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5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전국 시설관리공단중 1위, 2016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가등급에 선정된데 이어 안양시 시정방침인 “깨끗한 변화, 더 좋은 안양” 만들기에 더욱 기여하겠다는 의지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윤정택 이사장은 “시민이 진정으로 신뢰하는 청렴한 공단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청렴도 최우수 공단의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직원이 합심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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