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법지원 자문위원회는 주민친화형 사회봉사 집행, 준법문화 확산을 위한 법교육 사업, 범죄예방 환경개선 등 주민친화사업 수행에 있어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반영하기 위한 민·관 협의체이다.
위원회는 라재현 계양구청 안전총괄실장, 이기운 계산1동장, 전동명 당하중학교 교감, 이민영 경인여자대학교 교수, 이상일 계양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연합회 위원장, 김현권 법무부 법사랑위원 계양지구협의회장 등 주민대표와 관내 관련 기관 부서장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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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준법지원 자문위원회’ 창립회의 개최[1]
이번 회의에서는 범죄예방 환경설계(셉테드)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계양구 관내 범죄 취약지역의 통학로 안전설계 및 벽화그리기 등 범죄환경 개선방안과 법교육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었다.
김태호 소장은 "앞으로 자문위원회와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주민의견을 반영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고, 범죄 예방을 위한 준법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는 ‘법문화진흥센터’로 지정되어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사, 일반시민 대상 다양한 법교육과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을 원할 경우 법무부 준법지원센터 블로그로 신청하면 무료로 진행된다. (http:/blog.naver.com/lawprob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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