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마을 공동체 형성을 위한 ‘만의골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국비를 지원받아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구와 자원봉사센터 및 만의골 상인번영회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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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만.만.한. 체험마당’행사 성황리 개최[1]
이 날 행사는 대학생들의 축하공연으로 행사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두부만들기와 페이스페인팅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10개의 무료체험부스를 운영하여 가을철 가족나들이에 나선 구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주민 자발적 마을공동체 운영의 모범사례를 형성해 나감과 동시에 가을철 구민들이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행사를 매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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